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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북리뷰] 반 고흐_ 바바라 스톡
[북리뷰] 반 고흐_ 바바라 스톡
별점 ★★★★☆
한줄평 : 일러스트레이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보세요. 참 좋습니다. 차가운 당신의 마음을 채워 줄 것입니다. 그리고 당신만의 그림을 찾는 것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.
1. 책을 고르게 된 동기
천재 화가 빈센트 반 고흐, 언제나 누구에게나 어쩌다 그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면 항상 한결 같이 좋은 이미지가 떠오른다. 책 표지에 그려져 있는 빈센트를 보고 매료되어 책을 읽게 되었다.
2. 책 내용은 무엇인가?
이 책은 빈센트 반 고흐의 인생일 짧게 요약해 두었다. 고흐의 동생 테오와의 주고받은 편지를 토대로 책의 흐름이 진행된다. 당시 그가 어떤 상황에 처해있었고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. 열심히 편지를 적어준 고흐에게 감사할 따름이다.
3. 이 책에서 알게 된 것.
① 바바라 스톡의 일러스트레이션에는 명암이 없고 단색으로 그림이 그려져 있다. 간단한 명암이라도 존재해야 그림의 깊이와 느낌이 살아난다고 생각했던 고정관념이 깨지는 순간이었다.
② 선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 주었다.어떻게 보면 단순하게 그렸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, 모든 움직임에 대한 이해가 들어있다.(당연한 이야기지만, 나에게는 중요한)
③ 마지막으로 이 한 컷을 첨부한다. '있은 그래도 그리는 것이 아니라 느끼는 대로 그릴 줄 아는..'
④ 반 고흐에 대해 인터넷에서 검색하다 이런 글을 보았는데 남겨둔다. ‘자신만의 그림을 찾아라.’ 미술세계에서의 목표가 이런 것 이구나!
여담. 궁금증
- 원어로 쓰여진 책 제목은 빈센트 인데 번역은 왜 반 고흐 라고 했을까? 두개를 합치면 빈센트 반 고흐 라서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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